[내돈내산] 애플워치의 변신 애플워치 se2 44mm 스트랩 교체 후기
애플워치의 큰 특징은 손쉽게 다양한 스트랩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기본 스트랩에서 메탈 스트랩으로 교체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정품 스트랩이 아닌 애플워치 호환 메탈 스트랩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애플워치 스트랩
애플워치 스트랩은 애플 홈페이지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통해 정품 스트랩을 구입을 할 수 있다.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을 한다면, 처음부터 스포츠 밴드가 아닌 희망하는 별도 스트랩을 구입을 할 수도 있다. 늘 그렇듯 애플 정품 액세서리는 다른 제품들과 동일하게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이다. 애플워치 스트랩을 찾아보면 호환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검색이 되니, 가성비 제품을 찾는다면 호환 제품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로이스 메탈 스트랩
이번에 구입을 한 제품은 로이스 메탈 스트랩이다. 구성품은 메탈 스트랩 하나와 풀커버 케이스로 되어 있어 스트랩을 샀더니 케이스도 받은 기분이 든다.
스트랩은 박스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다. 위/아래 밴드로 고정이 되어 있어 배송 중 스트랩에 만에하나의 상처를 내지 않게 해준다. 또한 추가적으로 표면의 스크레치를 최소화 하기 위해 스트랩 자체에는 보호비닐도 감아져 있다.
메탈스트랩은 한손으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원터치 버클로 되어 있다. 스트랩자체는 매우 부드럽다. 스트랩 파츠 하나하나의 연결이 매끄럽고, 마감 상태가 좋아 착용을 했을때 손목에 닿는 느낌에 어색함이 없다.
같이 동봉된 구성품에는 스트랩 길이 조절도 포함이 되어 있다. 처음 받아 보면 스트랩이 매우 큰 편인데, 조절기를 활용해 본인 손목 사이즈에 맞게 조절을 해 주면 된다.
길이 조절기는 메탈 스트랩 후면에 화살표 방향으로 핀을 밀어두면 핀셋이 분리가 된다. 핀은 머리가 큰 부분과 작은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결합 방향이 있으니 위 쇼핑몰에서 공유 해 주는 순서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길 추천한다.
풀커버 케이스
풀커버 케이스란 디스플레이 혹은 측면부 이렇게 일부만 보호해 주는게 아닌 전천후 다 보호해 주는 케이ㅛㅡ를 말한다. 메탈 스트랩 색상에 맞춰 배송이 되기에 하나의 세트로 잘 구성이 되어 있는 편이다.
화면부는 9H 강화유리 소재로 되어 있어 스크래치에 강하며 터치감 역시 좋은 편이다. 측면은 PC소재로 되어 있으며 뒷면은 오픈 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충전하는데 문제는 없다.
실 착용 샷
기본 제공되는 스트랩은 실리콘 재질의 스포티한 느낌인 반면 메탈 스트랩으로 교체를 하니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에서 일반적인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편이다. 또한 애플워치 SE2 본체는 둥근느낌인데, 각진 케이스를 착용하니 SE가 아닌 애플워치 울트라인 느낌도 약간 나는 편이다. 풀커버 케이스를 착용했다고 해서 터치감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니 워치 구매 이후 스크래치가 걱정이 된다면 풀커버를 착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