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셨나요? 캠핑할때 가지고 다니기 좋아보이는 아이템 LG 스탠바이미 Go

LG전자에서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을 하나 출시 했다. 바로 ‘스탠바이미 Go’ 라는 포터블 스크린이 주인공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제품은 이전에 많은 돌풍을 일으키며 중고 제품임에도 프리미엄이 붙어서 판매가 되었던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다.

LG전자,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Go’ 출시 - LiVE LG - LG전자 소셜 매거진 LG전자, 신개

 

 

 

 

 

LG 스탠바이미 Go 외형

LG 스탠바이미 고

#스탠바이미고 외형은 조금 큰 레디백 스타일이라고 한다. 약간 007 서류 가방처럼 보여지기도 한데, 덮개를 닫았을때는 서류가방 내지는 레디백 처럼 보여지고, 덮개를 열면 전원이 켜지면서 스크린이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가운데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 역시 손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아보인다.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을 내세운 만큼 내장 배터리를 작착하여 최장 3시간을 별도 전원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하다. 스크린은 고정 지지대를 통해 세울 수 있는데, 총 3가지 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LG 스탠바이미 고 외형

 

 

 

 

 

스탠바이미 고 스크린 타입

 

 

가로 모드

일반적인 작동 스타일로 보은 가로 모드라 할 수 있다. 보관되어 있는 스크린을 그대로 들어 올리면 되는 방식으로 위/아래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청하기 편한 모드 셋팅이 가능하다.

세로모드

다음으로 세로 모드이다.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을 시켜 셋팅을 하는 모드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 되어 있을 법한 모드로 휴대폰과 연결하여 사용한다면 세로 모드의 활용이 더욱 커질거 같다.

테이블 모드

그리고 생소한 테이블모드가 있다. 가방 덮개를 열면 바로 전원이 들어오는데, 그 상태에서 바로 작동이 가능한 모습이다. 사용 이미지를 보면 턴테이블 이미지를 활용한 오디오 모습, 체스를 두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야외가 아닌 가정 내에서도 인테리어 효과가 만점이라 생각이 든다. 턴테이블을 가지고 싶지만 LP판이 없다면 충분 고려해 볼만한 실내 장식이라 생각이 든다.

 

 

 

스탠바이미 고 spec

스크린은 27인치 FHD 해상도를 가진 스마트기기이다. webOS22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고 LG제품이지만 apple의 airplay2가 지원이 된다. apple 제품 역시 별도 무선 동글이 없이 미러링이 가능하며 야외활동시 큰 장점이다. 제품의 크기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 해주면 된다.

스탠바이미 고 크기

 

휴대성을 강조하지만 인테리어 효과 좋은 제품

스탠바이미 고 활용방법

스탠바이미 고는 휴대성이 좋아 아웃도어 활동에 좋아보인다. 손잡이도 있고 접어서 다닐 수 있기에 외부 충격에도 다른 제품 보다 더 좋아보인다. 다만 117만원이라는 가격이 즉시 구매를 망설이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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