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달달한 커피 추천 카라멜 마끼야또 레시피
달달한 커피 추천 레시피
왠만하면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가끔은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 질때가 있다.그럴때 한번씩 만들어 마시는 음료가 바로 카라멜 마끼야또 입니다.
매장에서 시켜 먹는 달달한 커피는 너무 달거나 입 안에 남는 달짝한 느낌이 있어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집에서 만들어 마시면 달달함 정도를 조절 할 수 있어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달달한 카라멜 시럽과 몽실몽실한 우유거품이 가득한 카라멜 마끼야또 레시피 입니다.
재료
에스프레소 2샷(취향껏)
우유 150ml
카라멜 소스
바닐라 시럽
카라멜 마끼야또의 핵심인 카라멜소스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카라멜소스가 있는데, 업소가 아니기에 너무 많은 양의 소스는 필요가 없어 170g의 양도 가격도 적당한 카라멜소스를 구입해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라멜 마끼야또 레시피
저는 가지고 있는 전자동 머신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2샷을 추출하지만, 머신이 없다면 카누와 같은 스틱 커리를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에스프레소가 추출 되면 얼음을 넣은 잔에 우유와 시럽을 넣어 줍니다. 카라멜 시럽을 넣어도 되지만, 나중에 카라멜 소스를 위에 둘러줄 생각이라 저는 바닐라 시럽을 이용했습니다.
시럽과 에스프레소 샷까지 모두 넣었다면 거품기를 이용해 우유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이케아 거품기를 이용하고 있는데 3000원 정도를 주고 구매했던거 같은데,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입니다.
하얗게 올린 우유 거품 위로 대망의 카라멜 소스를 둘러 줍니다. 우물 정자 모양으로도 뿌려주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동그랗게 두른다음 하나하나 모양을 내 봤습니다. 단순히 소스를 가로 지르는 것 뿐이지만 단순하게 둥근 모양 보다는 훨씬 있어 보이는 모습 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즐기는 한잔의 여유
홈카페의 매력은 뭐니해도 나의 공간에서 나만의 레시피로 즐기는 여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는 크리스마스를 벌써 준비해 뒀는데, 알록달록한 트리 앞에서 달달한 마끼야또 한잔을 즐기면 다른 힐링이 필요가 없네요.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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