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 요리… 트멍에서 버블파티하고 배고파 하시는 두 아이님들께 삼겹살 대접하고…(정신 없어 삼겹살 사진은 없….;;) 2차전으로 만들어 대접한 탕수육! 탕수육 튀기기 계란을 가져오지 않아서 전분으로만 옷을 입혔는데, 뭔가 맛은 심심한듯 1차 튀김 다음 2차 튀김까지 마친 노릇한 탕수육 심심한 맛있었지만 아이들이 600g을 다 먹었다는… 탕수육은 역시 두번 튀겨야 제맛 그래서 난…. 이렇게 김치찌개 남은거랑 쭈꾸미에 소주 한잔 캠핑와서 술 한잔 안하면 무슨 낙으로 올까 이날 오랜만에 별일주 사진도 찍고 아직 합성 전이라 결과물은 없는데 곧 올려야지 트멍의 꽃인거 같은 버블파티 처음 겪어봤는데 생각보다 버블이 많아 좀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