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탔다.
생애 첫 프레스티지석, 대한항공 a380.
기쁜 마음을 담아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대한항공 프리미엄 체크인
별도로 A창구에 마련된 프리미엄 체크인.
프레스티지석을 들고 당당히 입장해 봤다.
실제 A창구는 다른돗과 차이가 없으나,
아무래도 기다리는 줄이 상대적으로 짧아
빠른 체크인이 가능했다.
입장 가능한 칼 라운지
칼라운지.
비지니스 티켓을 소유하면 들어갈 수 있다.
준비된 음식은 마티나 라운지가 다 좋다고 하나
탑승 전 과식을 할 필요는 없느니
가볍게 한접시 하고 왔다.
컵라면 하나와 소세지 조금 먹고,
바에서 맥주한잔, 잭다미엘 한잔 이렇게 즐기고 왔다.
해장굴도 아니고 아침 8시부터 술이라니,
다시 생각해보니 참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다.
대한항공 A380 프레스티지석
뉴욕까지 우릴 안전하게 태워줄 비행기다.
A380은 타 비행기보다 크다.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은 전부 프레스티지석이다.
왼쪽 아래부터 일등석 - 이코노미 - 프레스티지로
입구는 나눠져 있다.
보통은 비지니스와 이코노미로 구분될텐데
2층으로 된 A380은 프레스티지 입구가 하나더 있다.
2-2-2 형태로 구성된 좌석은
확실히 이코노미석 보다 쾌적하다.
성인 남자가 다리를 뻗어도 불편함 1도 없는
개인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좌석은 세워진거 눕펴진거, 중간거 이렇게 3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세세하게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
기내식
기내는 식사 - 간식 - 가벼운 식사 구성으로
총 3차례 상을 준비해 주셨다.
스테이크 -피자-고등어조림 그리고 그 사이에
라면도 한접시 주문했다.
미국 여행 뉴욕부터 시작
여행 중이라 또 언제 포스팅을 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뉴욕에서 즐긴 볼거리 먹거리에 대해
포스팅을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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