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둘째 학교 입학에 맞춰 내 삶에서 더 없는 멋진 여행 육아휴직을 시작했다. 둘이벌다 외벌이로 되면서 생활에 여유는 없어졌지만, 입사 이후 처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는 중이다. 육아휴직 8개월차. 내가 느낀 생활에 대해 공유 하려고 한다. 육아휴직의 최고의 장점. 평일 우리 공주들과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점 이젠 학원이 늘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처음으오 석촌호수 벚꽃을 딸들과 갔다왔었다. 아빠육아휴직? 아빠육아휴직이란 말이 있다. 한 아이를 대상으로 두번째 육아휴직을 아빠 육아휴직이라고 부른다. 보통 첫번째 육아휴직은 아이를 출산한 엄마가 출산휴가에 이어서 육아휴직을 들어가기에 두번째는 아빠가 많이 사용해서 이렇게 불린다. 아주 정감있게 불리는 아빠육아휴직이지만, 실상 주변을 보면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