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다녀온 여러 곳 중 오늘은 강릉 중앙 시장과 월화거리에 대해 소개를 해 보려고 한다. 시장은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 필수코스가 되었는데, 지역 맛집 투어도 좋지만 시장에서의 먹거리가 다른곳 못지 않게 잘 되어 있어 구경과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든다. 강릉 중앙 시장 여행을 다니면서 지역시장은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관광코스이다. 흔히 접하게 되는 강릉중앙시장의 정식명칭은 중앙성남전통시장이다. 이곳은 오일장이 아닌 상설시장이니 언제 방문을 해도 상관이 없다. 먹거리가 많은 강릉 중앙시장 답게 시장 초입부터 맛있는 점포들이 들어서 있다. 계획없이 냄새에 이끌려 이것저것 구매하다보면 눈더미처럼 불어나는 음식들을 손에 들고 있을 수 있으니 먹고 싶은 메뉴 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