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고시라 할 정도로 힘들다는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드디어 받게 되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근 3개월 만에 받은거 같다.
그동안 사이트가 없다는 부적격 사유로
번번히 승인이 안되었고,
최근에는 가타부타 답변도 없었다.
애드센스로 부터 답이 없는거에 대해 찾아보니
무한 검토란 얘기가 찾아볼 수 있었다.
무한 검토?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를 게재하려면 먼저
애드센스 검토를 통과해야 한다.
이 과정이 쉽지가 않아 애드고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에드센스 검토 통과가 어려운 이유는
통과 되지 못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아서라 생각 된다.
이렇게 애드센스 검토 요청을 하게 되는데,
애드센스로 부터 승인 부적격 메일이 없이
계속 검토 중인 상태를 무한 검토 단계라 부른다.
애드센스의 정확한 명칭은 아니라 생각이 되는데,
답도 없이 계속 검토를 하니 다들 이렇게 부리고 있는거 같다.
비슷한 사례가 많은지 애드센스 무한검토를 검색해 보면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 볼 수 있다.
그중에 내가 무한 검토를 해결한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 본다.
무한 검토 해결 방법
애드센스를 가입하면 ID별 지급 받는 코드를 사이트에 추가해 줘야 한다.
코드를 넣는 방법은 "스킨편집-html편집"에 들어가서
<head>, </head> 사이에 복사한 코드를 넣어주면 된다.
코드를 반영은 분명 <head>, </head> 사이에 넣어라고 하는데,
무한검토 해결책은 <head>, </head> 사이에 있는 코드는
삭제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body>,</body> 사이에 추가로 넣는거다.
애드센스 승인
맞는 방법일지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벌써 3주째 아무런 답이 없는 애드센스에게
광고 게재 거부 메일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지프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번 적용을 해 봤다.
코드 위치를 변경해서 한번 더 삽입했을 뿐인데,
그 결과
이틀만에 바로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왔다.
티스토리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애드센스인데,
이렇게 통과를 하니 기분이 참 좋다.
이 글을 찾아서 보신다면 분명 애드센스 무한검토 중이실 확률이 클텐데,
한번 코드를 <body>, </body> 사이에 추가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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