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후면 올해의 크리스마스가 온다.
크리스마스는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과 같은 신기한 날인 거 같다.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많은 곳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멋진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여의도 더현대 크리스마스
더현대 서율 5F 사운즈 포레스트에 꾸며진
현대백화점크리스마스
LE GRAND THBATRE
형형색색의 텐트와 화려한 벨벳커튼과 열기구
다양하고 신비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쇼.
열기구를 타고
세계최고의 쇼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아가는 콘셉트의
이벤트 공간은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작년과는 다른 콘셉트로
매년 새로운 주제로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꾸며줄 거 같다.
☞ 찾아오는 길
IFC몰 크리스마스
더현대에 비하면 소박한 느낌도 드는
IFC몰 입구의 크리스마스트리다.
더현대에서 여의도역으로 가는 지하도에
꾸며져 있다.
수많은 알전구로 꾸며진 트리옆엔
곰 한 마리가 열심히 눈을 뭉치고 있다.
☞ 찾아오는 길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는
누구나 생각하는
웅장하면서도 스탠더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놨다.
길건너편에서 봐도 웅장하다는 걸
확연히 느낄 수 있는데,
트리 주변으론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뒀다.
☞ 찾아오는 길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포함해
국내에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볼 수 있는 곳은 다양하게 있지만,
내생에 가장 화려하고 인상 깊은 크리스마스트리는
몇 년 전 다녀왔던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다.
뉴욕에 있는 이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아마도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국민동생 캐빈의 "나 홀로 집에"를 좋아한다면
이곳을 잘 기억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11월 말 혹은 12월 초 트리 점등식을 이후엔
앞에 있는 야외 공간이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다.
뉴욕의 핵심 건물인 록펠러센터를 방문하면
낮에 야외스케이트장을 방문하고,
석양 무렵 탑오브더락에서 멋진 뉴욕 야경 본 후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하면 딱 떨어지는 코스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면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를
한번쯤 보는 게 버킷리스트 일텐데
실제 본다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만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디서든 무엇을 보든
좋은 사람과 함께
볼 수 있다면 뭐든 다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같이 보면 좋은 블로그]
미국 뉴욕 뚜벅이 여행 Ess-a bagel | 그랑 센트럴 터미널 | 뉴욕 공립도서관 | 록펠러 아이스링크 | 탑오브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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