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다닐 때 피칭 이후 시원한 맥주 한잔할 때,더움을 한번에 보내는 기분이 들어 좋아하는 시간이다.이 맛에 캠핑을 다닌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그런데,어느 나라에선 맥주를 실온에 보관을 한다고 한다. 맥주는 시원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그렇게 보지 않는 곳도 있나 보다.시원함이 중요한 난 맥주를 끝까지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맥주캔쿨러를 구입했다. 버티고 맥주캔쿨러 버티고 맥주캔쿨러는 3가지 용량으로 나눠진다.일반적인 뚱캔 355ml용, 소주병 혹은 370ml용, 500ml용. 보통 맥주 한 캔은 500ml를 마시긴 하는데마시는 양을 좀 줄이고자 버티고 맥주캔쿨러는 355ml로 구입했다. 355ml 맥주캔쿨러의 크기는 7.5x12.5cm로 한 손에 잡았을 때쏙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