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이와 함께 육미제당을 다녀왔다.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냄새와 기름 등 뒤처리가 번거로워밖에서 사 먹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이번에 다녀온 육미제당은고기무한리필집이면서도실내 디자인이 매우 깔끔한 모습이었다. 육미제당 파주운정역점 처음 집을 나설 때 목적지는초밥 뷔페집 키누카누였다.키누카누의 초밥엔 와사비를 넣지 않아아이들이 먹기에 좋아 종종 방문을 하는 편이다. 이날도 어김없이 초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왠지 해산물 보다 육류가 땡겨 목적지를급 회전해 육미제당을 다녀왔다. 파주운정역 지점이긴 하지만운정역에 내려서 대략 10분 정도 걸어야 하며주변으론 운정호수 공원이 있어식사 후 산책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저녁식사 시간을 조금 지난 7시쯤 방문을 했는데,19팀 정도의 대기가 있어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