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여행의 꽃인 그랜드써클을 구경한 다음 제대로 된 로스앤젤레스 관광을 시작했다. 처음 도착을 했을땐 휴식과 NBA 관람, 그랜드캐년 방문을 위한 사전 준비로 LA 구경을 하지 못했는데, 다시 돌아온 LA를 제대로 즐겨 보기 위해 게티센터와 산타모니카 비치를 다녀왔다. 다시 찾은 로스앤젤레스 다시 방문한 LA 숙소는 그렌데일에 위치한 "Residence Inn by Marriott Los Angeles Glendale" 이다. 처음엔 공항 근처가 우선 순위라 숙소 주변에 거닐거나 구경할 만한 요소가 없었는데, 다시 방문한 LA의 숙소는 LA내에서도 치안이 괜찮다는 평이 있는 곳이며 여러 관공서와 쇼핑센터가 있어 밤에 동네를 거닐어도 안전한 곳이라 숙소를 선택했다. Residence가 붙은 만큼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