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도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일한 주는 주말에 더 편하게 쉬고 싶어 지기 마련.편안하게 쉬는 주말 밥하기 싫을때가 종종 아니 자주 있는데, 오늘은 옛날 생각도 나는 용만이네김밥에서 김밥 주문을 했다. 용만이네 김밥 '용만이네'라는 브랜드는 한때 방송인 김용만의 인기가 많았을 때 생긴 걸로 기억한다. 요즘엔 잘 볼 수 없는 김밥 브랜드 이기도 하고 첫 방문이라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용만이네 김밥 메뉴 용만이네 김밥이라고 해서 메뉴가 김밥만 있는 건 아니다. 물론 김밥의 종류가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그래도 덮밥, 오므라이스, 돈가스, 라면 등 김밥 외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2인석 7개와 4인석 1개로 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