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도착한 날은 아이들의 시차 적응을 위해 숙소에서 쉬었다. 우리의 본격 첫 일정은 바로 MoMA다. Museum of Modern Art 미술작품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곳 MoMA는 출국 하기전부터 기대한 곳 중 한곳이다. 기대했던 이유 단 하나는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볼 수 있어서다. 늘 미디어를 통해서만 보던 그 작품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그 기회를 잡게 되었다. 5F에 피카소 모네 그리고 고흐 작품이 다 있어, 관람은 5F에서 내려오는 편이 더 좋은거 같다. 조금이라도 체력이 더 있을때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너무나 유명한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이다.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