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경험] 여의도 직장인의 점심시간 with 식권대장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시간 best를 꼽으면 단연 최고는 퇴근시간이 나올거 같다. 그 다음으로 선호하는 시간이 점심시간이 될 수 있다. 오늘은 여의도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사용하기 좋은 식권대장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식권대장

식권대장

주변 회사를 보면 간간히 식권대장을 활용해 식비를 반영해 주는 곳이 있는거 같다. 우리 회사도 사내 식당 공사로 인해 점심에 한해 10,000원이란 점심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식권대장은 직원들 식대를 관리해 주는 플랫폼으로 제휴된 업체에서 식사 후 결재를 할 수 있다.

 

 

 

 

 

식권대장 사용법

식권대장 메인화면

식권대장 사용법은 간단한 편이다. 우선 앱스토어 혹은 구글플레이에서 식권대장을 검색 후 다운을 받는다.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식비를 받기 위해서는 내부 규정에 따른 가입을 진행해야 하니 이점은 회사 규정을 따르면 된다.

공작상가 주변 제휴업체

메인화면의 상단쪽에 있는 식사하기란 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주변 제휴 업체들이 지도에 표시가 된다. 그중 본인이 식사한 곳을 찾아 들어가면 된다.

결제하기

방문한 곳은 공작상가에 있는 백암왕순대이다. 제휴 업체를 찾아 들어오면 식사를 했던 부분에 대해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된다. 결제는 같이 먹었던 사람들끼리 개별적으로 결제하는 혼자결제와 한명이 몰아서 결제하는 함께결제 두가지 방식이 있다. 함께결제하기를 한다면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으니 사번에 대해 미리 알고 있어야 혼선이 없다. 결제금액을 입력하는 방식은 업체별로 상이하다. 앱에 메뉴판이 표시되어 식사 메뉴를 선택할수도 있고, 아님 별도 메뉴가 없어 금액을 직접 입력해야 할 수도 있다. 백암왕순대는 후자로서 얼큰이 가격 10,000원을 직접 입력을 했다.

사장님 승인

결제 버튼을 누르면 사장님 승인 화면이 나온다. 사장님께서 직접 눌러 주실 수 있게 해당 화면까지 넘어간 다음 사장님께 보여주면 직접 버튼을 눌러 결제를 마무리 해 주신다. 사장님 승인까지 모두 마쳐야 정상적으로 결제가 마무리 된다.

 

 

 

 

식권대장 제휴점 찾기

식권대장은 사내 식당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업체들이 사용하기 좋은 플랫폼인건 같다. 구지 식당을 유지 하지 않더라도 정해진 식비안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식사의 만족도도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여의도 주변에 있는 식권대장 제휴점은 더현대백화점 지하 식당층, 파크원 지하 식당층, 국회의사당 주변 식당, 공작상가 주변 식당 등 다양한 곳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제휴점이 있으니 주변 제휴점을 찾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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